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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성&진로지도사 교육생 모집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5-01 15:22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도전하세요
(재)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인 경력단절여성대상 직업교육훈련 인성&진로지도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160시간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인성지도, 인성덕목, 인성지도자의 자세, 직업흥미 적성 가치검사 활용, 진로지도, 수업설계 및 시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가운데 청소년 대상 강의를 희망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24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센터內 비치) 1부, 자기소개서 1부, 증명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1부(인천시 거주여부 확인 후 반환)를 부평새일센터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비 10만원을 납부해야하며 교육 수료 시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 시 나머지 5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또한 출석률 80%이상인 교육생에게는 매달 교통비 5만원씩 총 10만원까지 지원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센터 차원의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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