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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3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3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 임직원 14명은 이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날에 비록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식사지만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때 이른 무더위에 건강도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앞서 지난 4월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보금자리 후원사업과 쪽방지원사업 등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