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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한성욱 경운대 총장대항이 1일 교내 벽강중앙도서관 5층 콜로키움 홀에서 열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인사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운대) |
경운대학교(총장대행 한성욱)는 1일 교내 벽강중앙도서관 5층 콜로키움 홀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이묵 구미부시장, 김남일 경북도일자리민생본부장, 지역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부대행사는 전국 18개 대학에서 약 1000여명이 참여한 창업경진대회와 여대생을 위한 '여대생커리어우먼스쿨' '여대생진로개발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열렸다.
지난 2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7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사업에서 선정된 경운대는 대학 내 분산돼 있는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재학생들에게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졸업생과 취창업의 도움이 필요한 대학 인근지역의 청년들까지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경북지역 청년고용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다.
경운대학교 한성욱 총장대행은 "경운대학교 대학창조 일자리센터가 청년 고용 허브 역할을 수행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