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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에서는 지난달 31일 대덕구 법2동 복지만두레(회장 김미자), MG새마을금고 으뜸봉사단(회장 송남숙), 대한적십자사 법2동 봉사회(회장 이현주), 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명희)가 관내 팔순어르신을 모시고 생일 잔치를 마련했다.(사진제공=대덕구) |
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에서는 마을공동체 ‘행복한 법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팔순어르신을 모시고 팔순 잔치를 치러 효도의 참 뜻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대덕구 법2동 복지만두레(회장 김미자), MG새마을금고 으뜸봉사단(회장 송남숙), 대한적십자사 법2동 봉사회(회장 이현주), 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명희)가 힘을 모아 제3회 이웃과 이웃이 함께하는 ‘팔팔청춘! 팔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팔순잔치는 박수범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외빈들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한국수자원공사 기술안전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관리처,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한가족봉사단, 법2동 여러 자생단체의 후원으로 더욱더 풍성한 나눔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박명순 관장은 “팔순을 맞은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우리사회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해 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겠다”며 “앞으로 노인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