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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갑작스런 강우와 함께 쏟아진 우박으로 피해농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봉화지역에도 우박이 쏟아져 사과 1258ha, 수박 323ha, 고추 964ha 등 총 2993ha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봉화지역에 쏟아진 우박이 흡사 소금더미처럼 쌓여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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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6-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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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갑작스런 강우와 함께 쏟아진 우박으로 피해농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봉화지역에도 우박이 쏟아져 사과 1258ha, 수박 323ha, 고추 964ha 등 총 2993ha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봉화지역에 쏟아진 우박이 흡사 소금더미처럼 쌓여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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