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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대산면, 한여름밤 행복나눔 음악회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7-26 13:59

낙동강 친수구역 야구장 주변서 지역주민 600여명과 함께...
25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낙동강 친수구역 야구장 주변에서 ‘큰창원 한마음예술제, 한여름밤 행복나눔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25일 오후 7시30분 낙동강 친수구역 야구장 주변에서 ‘큰창원 한마음예술제, 한여름밤 행복나눔 음악회’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기념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돼, 이용암 의창구청장, 김시탁 창원예총회장, 도?시의원, 각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6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창원예총이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과 대산면 이장협의회가 후원을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부채춤, 건강체조, 라이브 공연 등 식전 행사로 본 공연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 색소폰 합주, 산조춤, 향발무, 우리소리 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용암 구청장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선포 1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가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폭염으로 인해 심신이 힘든 시기인데 시원한 낙동강변에서 더위를 잊고 음악회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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