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1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으로 환황해 중심항으로 거듭난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7-28 15:52

해수부,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조성공사 발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컨테이너 전용항만인 인천신항의 복합물류단지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화물 처리능력을 갖추기 위해 총  3490억 원을 투자해 28일 항만배후단지(1단계) 조성 공사를 발주한다.

수도권의 관문항인 인천신항은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진입도로 및 호안 축조공사를 완료했으며 2015년 6월 3000TEU급 컨테이너 부두 1선석 개장을 시작으로 현재 총 5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2000TEU급 1선석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현재 처리 가능한 물동량의 2배 가량인 연간 21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새로운 부두 개장에 대비해 해양수산부는 컨테이너 부두 후면 배후단지 214만㎡를 3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지난 4월 매립이 완료된 1구역(66만㎡)을 대상으로 사업비 1195억원을 투입, 오는 10월부터 착공해 다음해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2?3구역에 대해서도 사업비 2295억원을 투입, 항로 유지준설토 등을 활용해 매립을 진행하고 오는 2020년까지 항만배후단지(1단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개발이 완료돼 복합물류단지 부족 문제 등이 해소되면 보다 안정적인 항만 운영 및 항만물동량 추가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천신항이 환황해권의 중심 항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