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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엔에이치, 계룡시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등에 물품 기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7-08-01 16:29

1일 (주)대한피엔에이치 관계자가 계룡시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심민정 원장(왼쪽 두번째)과 신현무 두마면장(왼쪽 세번째)에게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주)대한피엔에이치가 계룡시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과 두마면사무소에 물품을 기부해 화제다.

물티슈 전문기업인 (주)대한피엔에이치(대표 최만준)는 1일 연산면 하나로컴퍼니 물류창고에서 계룡시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심민정)과 두마면사무소(면장 신현무)에 물티슈 350박스 7만개(시가 700여만원)를 기부했다.

최 대표는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기부를 실천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다가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무 두마면장은 “물품을 기부해주신 대한피엔에이치 최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효를 실천하는 최홍묵 계룡시장의 시정방침에 따라 관내 어르신들이 활용하도록 물품을 경로당에 지원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계룡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심민정 원장은 “비록 신체는 불편하지만 열심히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 흔쾌히 물품을 기부해준  최만준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더욱 힘을 내서 직업재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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