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원이 재외한국학교의 교사 3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교원대학교) |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 유아교육원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위탁을 받아 이달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재외한국학교의 교사를 초청해 10박 11일 간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파라과이,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 16개교에서 30명(유아 14명. 초등 16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그간 재외한국학교 교사들이 겪고 있는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세계 속의 한국인을 육성하는 동포교육 담당자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며 교육적 소양과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는 계기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