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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회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7-08-02 14:29

2일 경북 청도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이융세 생활안전교통과장 주재로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청도경찰서)

경북 청도경찰서(서장 김영환)는 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젠던폭력 근절 및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정책 추진본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융세 생활안전교통과장 주재로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을 담당하는 여청.생안.경무.수사과 등이 참석해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주요 내용은 젠더폭력(성.가정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 근절과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및 실종예방, 학교폭력 및 학교(가정)밖 청소년 보호 등이다.

이융세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앞으로 빈틈없고 세밀한 정책추진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조로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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