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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창업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 200호점 돌파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기자 송고시간 2017-08-04 10:33

저가형 베트남 쌀국수 창업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이 지난 달 7월 광운대점, 춘천온의동점 등 8개 매장을 오픈하고 이달 8월 외대점, 남양주청학리점 등 8개 매장 오픈 준비로 브랜드 설립 1년 6개월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쌀국수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은 3,900원 쌀국수라는 저렴한 가격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가맹사업 시작 이후 1년 만에 200호점 돌파라는 빠른 성장을 통해 이제는 고객뿐만이 아니라 창업인들도 주시하는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사진제공 = 미스사이공)

3,900원 베트남 쌀국수로 널리 알려진 미스사이공의 인기 비결은 베트남 100년 전통의 포 쌀국수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하고 무인발권기, 그리고 셀프시스템 같은 매장운영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함으로써 재료의 품질과 맛은 유지한 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쌀국수를 제공해 이른바 가성비를 원하는 스마트컨슈머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미스사이공의 관계자는 “미스사이공의 특별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쌀국수를 제공하고 점주들에게도 편리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미스사이공의 장점이라고 설명했으며 이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맹본부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은 노량진의 한 매장에서 저가형 베트남 쌀국수로 인기몰이 후 1년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뒤 오픈 1년 6개월 만에 ‘200호점 돌파’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7년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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