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지구대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고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경찰서).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 계산지구대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아파트?빌라 등 주택가와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공원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 대상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1년 중 여름철에 발생하는 칩입 절도 사건이 40%에 육박하는 만큼 피해를 막기 위해 외출 시 현관과 창문의 잠금장치 확인, 전단지?우편물?우유 등 정기 배달물 정지, 저층 주택의 경우 이중창을 설치하는 등 침임절도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포하고 아파트 및 빌라 출입문에 부착하였다.
계산지구대장은“주민들 대상으로 계속적인 범죄예방 홍보 및 취약시간대 순찰활동 강화를 통해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