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하중호)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우영진)는 3일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활동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했다.
특히 지난 순찰 시 ‘19세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안내문을 부착하지 않은 업소를 재방문 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 근로 아르바이트’ 홍보지를 통해 방학 중 청소년들의 건전한 아르바이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우영진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자은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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