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명동상가 전경.(사진제공=홍성군) |
충남 홍성군은 명동상가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40·50세대 창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부터 만 59세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실(홍성읍 아문길29번길 71-6 2층)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담배·주류 중개업, 주점업, 금융업, 보험·연금업, 부동산업, 골프장·오락장 운영업 등은 창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 입점 후보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운영평가를 통해 오는 10월 최종 5개 점포가 결정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임차료와 인테리어 비용,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