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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차량서 화재...엔진룸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7-09-19 10:17

18일 밤 8시 55분께 경기 양주시와 포천을 잇는 3번국도 광사교차로 부근 1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어제) 밤 8시 55분께 경기 양주시와 포천을 잇는 3번국도 광사교차로 부근 1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무사했지만 불은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두개 차선이 차단 되면서 교통이 한 때 혼잡했지만 약 30여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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