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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조이올팍 페스티벌' 후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7-09-19 11:01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7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호가든은 축제 현장에서 ‘가을 정원’을 주제로 가을의 여유와 힐링을 체험 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공간 ‘오텀 가든(Autumn gaarden)’을 마련한다.

호가든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호가든 생맥주’와 ‘호가든 로제’ 병맥주를 음악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호가든은 일러스트 동화책, 그림책, 작은 손전등 등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품들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나만의 감성으로 만드는 일러스트 컵 홀더를 비롯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제품 사진을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호가든 전용잔 모양의 원목 책갈피를 제공한다.

올해의 경우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도심 속 가을 바캉스를 주제로, 싸이, 자우림, 마마무, 딘,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대중가수들의 공연, 토크쇼, 놀이체험, 가족 심리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가든 관계자는 “도심 속 가을 바캉스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호가든 만의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호가든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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