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창원시, 추석맞이 주요 도심하천 점검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21 16:27

경남 창원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회원천 등 주요 도심하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이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인근 주민과 귀성객들의 하천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마산 지역의 대표적 도심하천인 회원천과 교방천을 찾아 안전 시설물?환경정비 상태를 비롯해 하천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낄만한 사소하고 작은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겼다.

창원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민불편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창원시의 이미지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