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희옥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학장(왼쪽) 등이 노인복지시설 ‘마음의 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캠퍼스)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가 추석을 맞아 25일과 26일 이틀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창원캠퍼스 교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25일 ‘해바라기쉼자리(아동복지시설)’, 26일 ‘마음의 집(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총 1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마음의 집’에서 정원 조경작업과 건물 외부 청소,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창원캠퍼스 총학생회는 ‘예향(장애인복지시설)’과 ‘창원 여성의 집(여성복지시설)’을 찾아 총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창원캠퍼스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 모금과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기타 정기?비정기 봉사활동과 교육기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 개최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