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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추석맞이 막바지 환경정비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27 14:21

26일 진해구 공무원이 예찰활동에 나서 불법적으로 게시한 현수막을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구민 생활불편 제로화를 위해 26일 ‘9월 구민 생활현장 집중예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해구는 이에 앞서 총 7회에 걸쳐 ‘진해구 시가지 환경정비 주간’을 통해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펼친바 있다.

이번 예찰의 날은 환경정비 주간에 미처 처리하지 못한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원과 주요 관광지, 다중집합장소 등 생활주변을 점검함으로써 청결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막바지 힘을 쏟았다.

이재득 진해구 대민기획관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내 고향 진해를 선물하자”고 예찰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2018 창원 방문의 해’의 첫 단추가 진해 군항제인 만큼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해구는 매달 넷째주 화요일 ‘집중예찰의 날’을 통해 구민 생활불편 제로화를 목표로 전 부서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등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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