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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署,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10-15 11:01

잰더폭력 근절 및 아동·노인·장애인, 청소년 보호
지난 13일 포항남부경찰서가 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포항남부경찰서)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 3정책-잰더폭력 근절(성·가정폭력 근절, 신종여성폭력 근절, 여성안전 강화), 학대·실종 대책강화(학대·실종 대응체계), 청소년 보호(학교폭력 대책, 학교·가정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해 담당 기능별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추진본부장인 류영운 여성청소년과장은 "경찰의 각 기능별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극대화시키고 범죄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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