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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3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한국무용협회 경산지부의 무용공연 'Dancing with stars, Dancing along'과 경산시립극단의 연극공연 '두 남매'가 공연됐다.
이어진 경축식은 개막선언, 시민헌장 낭독, 경산시민상 수상,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 시민의 날 기념 특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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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
이후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펼쳐진 기념 음악회에서는 변진섭, 정수라, 유지나, VOS, 오빠딸 밴드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관객과 호흡을 같이 하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활력있는 도시, 발전하는 도시로 변모해온 결과 올해 한국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등을 수상했다"며 "앞으로 단합된 힘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잘사는 경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경산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