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기계시스템과와 캠틱종합기술원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기계시스템과는 7일 산학협력단 연구소에서 캠틱종합기술원과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가공관련 기술개발과 기술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 수요에 기반한 가공관련(스마트커팅) 기술개발과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일석 학과장은 “스마트 시대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두 가지 이상의 기술을 병행한 융합형 교과과정을 운용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기반 한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캠틱종합기술원 R&D사업단 이희관 단장은 “가공 관련 스마트 커팅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그에 따른 장비를 활용해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성장동력을 강화해 고품질의 제품가공에 있어 최적의 절삭조건으로 정밀도와 표면조도 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