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원서부경찰서 여청수사팀 실종담당 최종권(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
경찰청에서는 아이들의 실종 예방과 신속 발견을 위해 ‘사전지문등록제’를 운영하고 있다.
18세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를 등록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등록방법은 가까운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면 친절하게 등록을 도와준다.
기존 운영 중인 ‘사전지문등록제’는 아동과 보호자가 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해야 했고, 일부 보호자의 개인정보 유출 염려로 인한 기피현상도 있어 보완책이 필요해왔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자의 아동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가정에서 아동 유전자를 보관,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아이지킴이키트’를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우리아이지킴이키트’는 지문카드, 지문채취용 목탄, 지문보호필름, 유전자 보관카드, 보관용 봉투, 구강세포채취용 스펀지,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남에는 모두 1500개가 배정돼 올해 11월말부터 각 경찰서에서 배부를 할 예정이다.
대상은 다문화 · 한 부모 가정 ·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아동이며 경찰서 방문이 어렵고 실종정책 수혜 누락자 중심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방법은 실종예방 캠페인 및 아동안전교육을 활용해 경찰관이 대상시설을 직접 방문, 현장에서 지문 등을 채취하고 활용방법을 안내한다.
경찰관 및 보호자가 대상아동의 열손가락 십지지문과 입안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키트를 봉인하고 냉장보관하게 된다.
만약, 대상아동이 실종될 경우 112전화, 방문신고 후 키트를 제출하면 즉시 탐문 수색에 들어가며 실종아동 발견과 정보매칭 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실종아동을 예방하고 신속히 찾기 위해서는 첫째,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방문해 대상아동의 사진 및 지문등록을 통한 ‘사전지문등록제’가 있다.
둘째, 찾아가는 서비스인 ‘우리아이지킴이키트’를 활용하면 된다.
우리아이 실종예방의 지름길인 ‘사전지문등록제’와 ‘우리아이지킴이키트’ 2가지만 알아두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