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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8개동 순회, 주민 의견 청취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황민호기자 송고시간 2018-03-12 13:34

백경현 구리시장이 8개동을 순회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계각층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귀 기울여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3월 5일부터 5일간 8개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그 동안 시민들이 시정시책에 대하여 궁금해 하거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행사로써 구리시가 추진하는 시정 방향과 각 동별 발전 방안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8개동 주민들은 공통적으로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 노력한 구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건네며, 테크노밸리가 구리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희망에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인창천 생태하천 조성과 별내선 건설에도 많은 질문이 있었다. 또한 인창동과 교문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동 청사 건립과 관련 한국자산공사와의 개발 협약식에 대해 많은 질문이 있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이후 구리시가 추진한 많은 공약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동시에 시민들과의 약속이 실현되고 있음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18년에는 구리 시민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을 구현하고, 각 동별 발전 방안들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협력의사 위촉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현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의 실현을 위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개소를 앞두고 협력의료기관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신경과 전문의 최호진 교수를 협력의사로 위촉했다.

이 날 협력의사로 위촉된 최호진 교수는 치매 상담 및 검사, 치매사례관리, 치매교육 강좌 등 치매전문가로서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석우 시장은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주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호진 교수는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혼자 사는 치매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사례관리 등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좀 더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남양주시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환자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의료비지원,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15일 개소식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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