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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3-13 11:00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오는 4월30일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에 앞서 3월15일부터 4월3일까지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과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과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의 지방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국세,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가 되는 자료다.


해마다 주택특성조사 등을 통해 가격을 산정하고, 산정 가격에 대한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한 후 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 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하게 된다.


2018년도 1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4월30일에 공시되며, 그에 앞서 공시 대상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을 시행한다.


가격 열람은 본인이 소유한 개별?공동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나 읍?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개별주택의 경우 창원시 홈페이지, 공동주택의 경우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식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해구 세무과(055-548-42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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