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
신다은이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당은은 외모 때문에 오디션에 떨어진 일화를 밝혔고, MC들은 신다은에게 “성형수술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다은은 “약간 보완은 했는데”라면서 “남편 임성빈도 안다. 귀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신다은은 악역을 하고 싶은 것을 밝히며 “원래 못 된 애였던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좋게 살려고 하다보니 착해진 거지. 물 뿌리고 이런 거 할 때 속이 시원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