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함대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은 상주시청을 방문해 이정백 시장에게 법인제휴카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지부장 함대)는 상주시에 2017년도분 상주시청 법인제휴카드 기금 3600여 만원을 전달했다.
'법인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은 15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렸다.
법인제휴카드는 카드 사용액에 따라 일정액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이번에 기탁한 법인제휴카드 기금은 2017년도에 상주시에서 사용한 법인카드 총 이용금액의 0.2%~1.0%에 해당하는 3600여 만원이다.
기업카드 사용분 2200만원은 상주시로 기탁해 상주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공무원복지카드 사용분 1400만원은 직원 후생복지를 위한 직원 복지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NH농협은행는 상주시와 2009년도부터 법인카드 제휴계약을 해 현재까지 총 3억8200여 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