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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웰, 바오산 강철과 2차 수출 협의 진행(사진출처=올스웰) |
국내 공기기술 분야의 선두기업인 (주)올스웰은 지난 5월초에 중국철강 1위(세계2위)의 국영기업인 바오우 강철그룹 산하의 바오산 강철 냉연설비에 공기정화기술과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설비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바오산 강철과 2차, 3차 수출계약에 대한 협의도 함께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바오우 강철그룹은 지난 2017년도 매출액이 한화 약80조의 매출을 이뤄낸 기업으로 중국철강분야 1위뿐만이 아니라, 세계2위의 철강회사로 글로벌 철강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한 기업이다.
올스웰은 2017년도 1월에 바오산 강철의 요청에 의한 기술과 설비소개를 시작으로 2017년도 7월에 상해 1730 TCM 라인의 설비 공급업체의 후보군으로 선정이 되었다. 당시에는 바오산 강철 측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인 일본의 NSSMC Engineering, 독일과 일본 합작사인 PREMETALS의 기술과 설비 검토를 진행 중에 있었다.
올스웰의 세계적인 특허 받은 기술력이 중국 바오산 강철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올스웰은 상대적으로 늦게 후보군에 합류 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초에 세계적인 기업들을 뒤로하고 최종 수출계약 대상 업체로 선정이 되어, 지난 5월에 수출계약을 최종 확정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
NSSMC Engineering이나, PREMETALS의 경우는 이미 세계적인 철강사의 계열사이거나, 냉간압연설비를 오랜 기간 공급해온 업체들이기에 외형만으로는 올스웰과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올스웰이 중국 바오산 강철과 최종 계약을 체결하자, 한국이나 세계의 공기분야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어린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때려눕힌 사건’에 비유하고 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의 경우 중국의 비즈니스 경험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중국 최대의 국영기업을 상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존의 냉간압연용 공기정화기술과 달리 필터가 없는 방식으로 냉간압연기에 성공적인 사례를 갖고 있는 기술력은 전 세계적으로 올스웰이 유일하였기에 바오산 강철의 치밀하고 높은 검증과정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직원 5명의 스타트 기업으로서 2017년도에는 거의 모든 업무를 바오산 강철에 집중하다보니, 국내에서 공기개선을 문의한 기업들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2017년 한해는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기술경쟁력에 집중한 한해였다고 설명했다.
강연수 대표는 눈앞에 보이는 계약도 당장 중요했지만, 한국기업에게는 세계적으로 넘을 수 없는 벽으로 통하는 거대 중국시장 공기분야 사업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다보니 2018년도 수출계약을 진행하기 위한 자금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도 있었다며, 강 대표는 나름의 고심도 내비쳤다.
그러나 강 대표는 “동이 트기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다면서, 올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도 일부 확보를 했고, 곧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추가적인 자금 확보 계획도 잘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 바오산 강철과의 1차 수출계약이 잘 진행되면서 추가적으로 2차, 3차 수출계약 문의를 받고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을 했다.
최근 올스웰은 철강회사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우수한 엔지니어와 새로운 기술 인력을 추가로 영입하며, 세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강연수 대표는 올스웰은 바오산 강철과의 수출계약을 통하여, 중국내에서 공기개선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미 대기업과 같은 수준의 기술력을 소유한 작지만 큰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인식되고 있다.
또, 올해 들어 중국정부의 환경단속의 강도는 몇 년 전에 비해서도 더욱 강화되고 있어, 바오산 강철과의 수출계약과 좋은 사례들을 갖고 있는 올스웰은 바오산 강철과의 2차, 3차 수출계약 문의와 함께 이미 중국 2위의 국영기업인 안산강철, 민영 1위의 사강그룹과의 추가 계약을 협의 중에 있어, 내년도 중국시장에서 더욱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스웰은 자신들의 공기관련 기술 개발과 역량을 향상하는데 더욱 많은 노력과 투자를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 정부의 R&D과제도 수주하여 진행 중에 있다. 또, 이를 통하여 최근 강화된 국내의 실내 공기질 관련법규나 대기배출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들은 올스웰이 향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올스웰은 올해, 중국 수출에 대한 매출이 약 20억 원 이상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고 매출계획과 더불어 내년도에는 중국내에서만 4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환경부와 산업부의 규정이 점차 강화되고, 요즘은 깨끗한 공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중국과 한국에서 공기기술 분야에 대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올스웰은 밝혔다.
한편, 올스웰은 중국의 큰 수출계약이 1차로 마무리 되었기에 향후에는 기업의 공기개선뿐만이 아니라 각 지역의 교육청과 협의를 진행하며 학교 공기개선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며, 인력과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