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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오열 속 합동영결식장으로 모셔지는 故人 영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08-24 11:26

24일 오전 경북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엄수된 '故 손건호 사무관. 故 이수현 주무관 합동영결식'에서 고인의 유족들이 침통한 모습으로 고인들의 영정을 모시고 영결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 합동영결식은 오전 7시30분 고인들의 운구가 모셔진 해성병원에서 마직막 근무지인 소천면사무소로 이동해 노제를 지낸 뒤 봉화군청 대회실로 이동, 봉화군청葬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합동영결식에는 엄태항 군수를 비롯 봉화군의회의장, 강석호 국회의원, 동료 공직자, 유족, 친지, 지인들이 오열 속에 고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 두 분의 고인은 지난 22일 오전 근무중이던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엽총 난사'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했다.(사진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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