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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 11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8-11-16 15:18

2019학년도 유아교육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개설
경북도립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북도립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유아교육과는 최근 3년간 공시 취업률 평균 95.6%를 달성한 데 이어, 2019학년도 수시1차 모집 5.3대 1, 수시2차 모집 3.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11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이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에 2개 뿐인 국‧공립대학 3년제 유아교육과 중 하나인 경북도립대 유아교육과는 전국 215개 유치원과 협약을 체결해 취업 및 실습을 위한 체제를 구축해 이론과 교육 실습의 연계성을 갖춰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19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신규 인가.지정 받았으며, 지난 9월에는 국립 한국 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협약을 체결해 경북도립대 유아교육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이수자가 유아교육대학원 과정을 지원 시에는 우선선발의 기회를 부여하도록 했다.
 
김영식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올해 인가받은 전공심화과정과 한국교통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학사, 석사학위 심화 교육 기회를 제공해 유아교육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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