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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오는 조울증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시아뉴스통신] 강윤정기자 송고시간 2018-12-14 12:00

▲조울증 초기증상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통상 조울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신경정신 질환은 양극성 장애라는 병명을 가지고 있다. 양극성 장애란 기분이나 생각, 에너지,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양상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양극성 장애를 조울증이라고 부르게 된 계기는 양 극단 사이에서 급변하는 기분을 특징으로하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우울증과 같이 흔하게 발생되고 보이는 질병은 아니나 전 인구의 1% 정도는 이 양극성 장애를 앓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조울증 원인(출처=게티이미지뱅크)

조울증의 유형을 알아보자


양극성 장애는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가장 흔한 것은 제 1형 및 2형 양극성 장애이다. 제1 양극성 장애는 평생에 한번 이상 정도의 조증 삽화를 경험할 때 진단할 수 있다. 제 2형 양극성 장애는 주요 우울증삽화를 한번 이상 경험할 때 진단 될 수 있다. 단극성 우울장애가 나타나는 유형이나, 순환성 기분장애, 급속 순환형 기분장애, 단극성 조증상태 등이 유형으로 보여진다.

▲조울증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조울증의 치료법은


조울증에 대한 여러가지 다양한 치료법이 증세와 정도에 따라 사용되는데 당뇨병과 같이 인슐린 하나로 치료가 되는 병도 있으나 양극성 장애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여러 약물을 사용하여 적절하게 투여해야 한다. 기분안정제 및 항정신병 약물이나 항불안제, 항우울제등을 처방한다. 다음으로는 입원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으며 기분안정제를 통한 유지치료와 정신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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