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딸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악바리 임치우로 등장하는 소유진이 자신과 백종원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저격 발언에도 흔들리지 않고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백종원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댓글로 쇄도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백종원과 딸이 즐겁게 노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이 올린 동영상 속에서 남편 백종원은 소파에 기대 딸의 배를 쿡 찌르는 등 장난을 쳤다. 누리꾼들은 “셋쨋딸바보 백주부님 아빠들은 자식들이 다 이뻐도 특히 셋쨋딸이 젤 이쁜가봅니다”, “멋진 가족 복받으세요!”, “아빠 눈에서 하트가 뿅뿅”,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영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백종원, 아이들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
소유진의 근황이 올라오면서 소유진의 나이와 백종원과의 나이차이도 주목되고 있다. 소유진은 38살로 백종원과는 15살의 나이차가 있다. 처음에는 소유진의 부모님이 소유진과 백종원의 나이차로 결혼을 크게 반대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소유진의 부모님의 나이차이는 30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