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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주연 ‘강동원’ 근황?···미국판 해운대 헐리우드 영화 진출

[=아시아뉴스통신] 양지우기자 송고시간 2018-12-14 15:47

강동원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출처=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이미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이 영화 채널에서 방송됐다. 두근두근 내인생의 주연인 대수 역을 맡은 강동원의 현재 근황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도 커졌다. ‘소처럼 일하는 다작 배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강동원은 미국의 재난영화 ‘쓰나미LA’에 주연을 맡아 해외 진출을 준비한다.
 
두근두근 내인생 대수를 연기한 강동원은 다작 배우로 많이 알려져 있다. 소처럼 일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동원은 데뷔 이후 계속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로는 2018년 인랑, 2017년 골든슬럼버, 영화 1987 등이 있다. 특히, 영화 1987에서 강동원은 이한열 역을 맡았으며 영화 1987 촬영 이후 배우 김태리와 함께 이한열 열사 어머니와 자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쓰나미LA’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사이먼 웨스트 감독과 호흡할 예정이다. 영화 쓰나미LA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지난 2014년 9월 3일 개봉됐으며 누적관객수는 1,624,573명이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태권도 유망주 대수(강동원)와 아이돌을 꿈꾸는 미라(송혜교)가 어린 나이에 타인보다 늙는 속도가 빠른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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