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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LINC+사업단, 한국발명진흥회와 협약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1-17 16:55

학생 아이디어 발굴,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추진
 16일 전북대 공대 8호관에서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 고영호 단장과 이두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대)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직무대행 이두성)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오전 전북대 공대 8호관에서 고영호 단장과 이두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우수 아이디어 및 기업 발굴을 통해 기술 가치를 평가하고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협약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고 도내 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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