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버스터미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의령버스터미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많은 군민들과 고향을 방문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사로 남·여 장애인화장실을 포함해 남자화장실 대·소변기 6기, 여자화장실 양변기 4기, 세면대, 전기온수기 설치 등 전반적인 환경개선 및 시설 개보수를 했다.
또한 정화조 내부 청소, 오염물 처리와 노후화된 시설물 보수공사로 쾌적한 화장실로 새롭게 단장됐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의령버스터미널 화장실이 불편함이 없고 쾌적한 화장실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