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는 29일 제20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25일부터 5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허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궁화호 열차 운행 감축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밀양시 장애인일자리 지원 조례안'등 9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정무권 의원은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하여', 정정규 의원은 '슬레이트지붕 처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