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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먹거리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오는 13일까지 접수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송고시간 2019-02-01 15:05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오는 18일~3월 13일까지 강의 진행
 전북 전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전주시가 가족과 이웃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전파할 먹거리 전문강사를 양성한다.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오는 13일까지 전주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2019년 먹거리 강사 양성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먹거리 강사 양성과정은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과 로컬푸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씩 전주종합경기장 앞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GMO와 종자에 대한 이해 △기후와 에너지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소비자교육과 미각교육 △현장견학 및 교안작성과 교수법 등 수료생이 가족과 이웃에게 먹거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중점을 뒀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먹거리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중 향후 활동 희망자에 한해 인력풀로 활용, 강사활동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먹거리강사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onjufood.org)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248-34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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