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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SNS 기반 CCM오디션 '루키온에어' 접수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19-02-27 14:45

이 시대, 이 세대의 맞는 CCM 아티스트를 찾아라!
CCM루키 온에어 포스터(자료제공=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


기독교 SNS 큐레이팅 커뮤니티 '교회친구'에서 온라인 찬양 오디션 <루키온에어>를 개최한다.


지난 9일 교회친구에서는, 매체를 통해 <루키온에어>를 공개하면서 2019년 2월 9일(토)부터 2019년 3월 2일(토)까지, 24일간 1차 예선 영상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2011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CCM 오디션 계의 터줏대감, 씨씨엠루키의 부활!"


<루키온에어>는 6회까지 진행되며 '요게벳의 노래'의 조찬미, '잇쉬가 잇샤에게'의 김복유 등 많은 CCM아티스트들과 찬양사역자들을 배출한 오디션, <씨씨엠루키>의 온라인 편으로 '국내 최초의 SNS 기반 찬양 오디션'을 표방하며 나선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이 급성장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 크리스천과 넌크리스천 모두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비 없이 영상만 찍어 올리면 되는 방구석 오디션!"


특별히 이번 대회는 참가비가 전혀 들지 않고, 1차 예선은 이미 찍어둔 영상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었다. 개인/팀 상관없이 누구나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리기만 해도 참가할 수 있어, CCM 아티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온라인 오디션이라고 해서 오프라인 오디션에 비해 구성이 약한 것은 아니다.
교회친구에서 발표한 <루키온에어>의 정보에 따르면 1차 예선에 참가한 모든 영상은 기존 CCM 사역자들의 '한줄 심사평'이 들어갈 예정이며, 상금(사역격려금)도 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총 상금 180만원 규모로 오프라인 CCM 오디션에 비해 오히려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또, 형평성을 위해 2차 예선은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SNS 기반 CCM오디션, <루키온에어>의 예선 신청 기간은 3월 2일까지이며, 신청은 링크(https://goo.gl/forms/LL9OIZW29VFpLlvq1)를 통한 후, 메일로 참가 영상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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