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전북 전주시 팔복파출소, “편의점 대상 강도·절도 범죄 꼼짝마!”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3-07 12:09

 7일 전북 전주시 팔복파출소 편의점 대상 강도·절도 범죄 취약 집중 보완.(사진제공=덕진경찰서)

전북 전주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팔복파출소는 7일 관내 편의점 10개소 업주를 대상으로 CCTV 작동상태, 비상벨 이상 유무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경찰의 이번 점검은 편의점 대상 강·절도 예방요령과 업주와 근무자의 자위방범의식 촉구를 위한 것으로 CCTV 각도, 화질, 녹화, 풋-SOS 작동 및 무인기계경비업체 가입, 심야시간대 여성 1인 근무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범죄에 취약한 부분을 보완했고, 특히 야간에 편의점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최근 발생한 편의점 대상 범죄사례를 설명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강미경 팔복파출소장은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