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한복기자
송고시간 2019-03-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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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충청연회연합회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에 참석한 전국 임원 및 연회 임원들./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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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하고 있는 장로회 충청연회연합회 박웅열 장로./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충청연회 연합회 회장 박웅열 장로는 장로회 충청연회 연합회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12일 아산도고 켄싱턴리조트에서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박웅열 장로는 취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가운데 평신도 단체 중 가장 큰 조직인 장로회 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금은 세계화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우리평신도들은 개교회 중심의 축이며 기둥입니다.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도록 섬기며 본이 되는 장로의 직분을 감당하겠다“고 강조하며 포문을 열었다.
박 장로는 연합회장에 취임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되어 든든히 세움받는 장로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선배님들께서 다져놓은 북방선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세워진 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여 양성하는데 힘쓰겠고 민족복음화를 위한 통일기도회로 올해는 백두산기도회, 내년에는 한라산기도회로 인해 무너진 기도영성을 회복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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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보는 홍성지방회장 김경애 장로./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홍성지방회장 김경애 장로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하고 천안서남지방 회장 배돈 장로의 기도에 이어 요한복음 1장 35~42절을 청장년 선교회 충청연회 연합회장 편경석 권사가 봉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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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대 충청연회연합회 이·취임식에서 '마중물같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는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특별찬양에서 글로리아 찬양단이 색소폰 연주를 하고 이어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이 '마중물같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였다.
1부 감사예배를 마치고 2부 이·취임식에서는 공로·취임·감사패 증정, 격려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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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대 장로회 충청연회연합회장 박웅열 장로가 이취임식에서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으로부터 장로회 충청연회연합회 연회기를 인계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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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으로부터 공로패를 받는 직전 회장 이연수 장로./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은 직전 회장인 이연수 장로에게 “재임기간동안 연회 평신도 화합과 일치를 위해 평신도 지도자 영성 수련회 및 성지순례를 개최했을뿐 아니라 연회 발전과 주님의 지상명령의 사명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 신학교 기숙사와 중국 운남성교회를 건축 봉헌하시는 활발한 사역에 공로가 크다”며 연회원들과 함께 이를 높이 치하하고 감사패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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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연회 김규세감독으로부터 취임패 받는 박웅열 장로./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이어 제 12대 회장 박웅열 장로에게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온양서지방 화천교회에서 19년간 시무장로로 연회 평신도 임원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시던 중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연회발전과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장로회 충청연회 연합회 제 12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축하한다”며 축하패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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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격려하는 장로회 전국연합회장 장호성 장로./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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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격려사하는 본부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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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대회장 이·취임식 취임에서 축사하는 남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장 백성옥 장로./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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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충청연회연합회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전국임원 및 연회임원들./아시아뉴스통신=박한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