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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상공회의소가 28일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사진제공=세종상공회의소) |
세종시 상공회의소가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종상의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는 지난달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상임의원 정원을 20인에서 25인으로 증원하는 안건이 통과된 가운데 인사발령 등 사유로 현재 공석에 있는 부회장 및 상임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부회장으로는 김진동 (주)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상임의원에는 김윤회 흥덕산업(주) 대표이사, 노향선 (주)나우코스 대표이사, 문철수 대륙테크놀로지(주) 대표이사, 민경서 미래생활(주) 상무이사, 신규철 삼우나이프 대표, 신영석 코스모아이앤디(주) 대표이사, 이영주 한국콜마(주) 공장장 등 7인이 참석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두식 회장은 "지역의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모임에 중책을 맡아준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지역경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