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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4-08 23:01

경남 합천군의회 임재진 의원, 장진영 의원, 신경자 의원이 8일 제23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해 제언했다.

임재진 의원은 대양면 정양지역의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 이전을 제안했다.

또한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군에서는 다양한 정책개발과 실천계획을 수립해 농축산업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진영 의원은 합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유기질 퇴비공장 신설을 주장했다.

장 의원은 또 "고품질 유기질 퇴비를 생산한다면 그만큼 축산계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 40%이상을 삭감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유기질 비료 보조 사업으로 20억이상이 지원되고 자부담 포함 총사업비 50억 자금이 관내에서 순환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자 의원은 영․유아의 바깥놀이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 필요성을 역설했다.

신 의원은 "부모가 안심하고 출근하고 우리의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놀이터에서 실외 바깥놀이 못지않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합천군의 보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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