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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아버지+한국인어미니' 주현미 국적?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남편 임동신 나이?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4-08 23:13

▲주현미와 남편 임동신(사진=ⓒTV조선)
8일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주현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나이 59세인 주현미는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 유명하다. 지난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주현미는 현재 자신의 국적을 설명하기도 했다. 주현미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출신이다. 본적은 산둥성 모평현으로 국적은 대만 이었지만, 남편 임동신과 결혼 후 대한민국 국적을 획득했다.

이날 주현미는 과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남편 임동신씨를 소개하며 주현미 곡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딸 수연은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아들 준혁씨는 해외 음대에서 음악 공부를 마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주현미는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 이혼설, 에이즈설에 대해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지만, 사실이 아니니까 괜찮았다”며 덤덤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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