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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유구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 4년 연속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기자 송고시간 2019-04-09 10:12

유구도서관 2018년도 길위의 인문학 운영 모습.(사진=공주교육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 유구도서관(관장 최남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통해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유구도서관은 유구중학교 1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청소년, 3.1운동 정신으로 미래를 잡(job)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100주년이 된 3.1운동 정신을 배우고 그 정신을 바탕으로 본인의 진로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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