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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검산동 복합건축물 건축허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4-22 12:51

CGV 등 문화복합공간 제공
 전북 김제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김제시 검산동 복합건축물이 최근 건축허가를 마치고 조만간 건축공사를 착수 할 예정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복합건축물이 들어설 경우 주변에 교통 혼잡 및 주차공간 부족 등이 우려됐으나 주차타워 설치를 통한 충분한 주차공간의 확보로 이에 대한 걱정을 덜고 문화복합공간이 들어 설수 있게 됐다.

건물 저층부는 보행자 친화적 공간인 진입광장을 설치해 공공성을 확보했으며, 시각적 개방을 통한 보행자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옥상 녹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 계획 및 고층부에 휴식공간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검산동 복합건축물은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로 4층에 4관 416석의 영화관(CGV)과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계획됨에 따라 인근 홈플러스와 연계돼 김제시의 새로운 쇼핑, 문화,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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