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서빈 (사진=ⓒ Mnet 홈페이지) |
이번 ‘프로듀스X101’에는 대형 기획사인 SM-에스팀과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방송에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서빈을 비롯해 YG 엔터테인먼트 왕군호 등 대형 기획사 연습생들이 등장해 참가자들 사이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중에서도 JYP 엔터테인먼트 윤서빈은 입장하자마자 남은 좌석인 80등석이 아닌 1등석으로 올라가 이목을 끌었다.
1등 자리에 앉아 있던 이미담에게 팔씨름을 제안, 윤서빈은 끝내 1등석을 빼앗았다.
이에 주변 연습생들은 “결국 주인공석 차지”라며 윤서빈의 카리스마와 배포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윤서빈은 현재 일진 논란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윤서빈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윤서빈의 과거 사진과 함께 ‘학폭이 일상인 일진이었다’며 폭로한 것이다.
윤서빈 나이는 21살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