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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 인정받은 ‘에어렉스’ 산업용 에어컨, 전기세 부담 최소화 관심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6-04 14:05


이동식 산업용 에어컨은 지난 1993년 에어렉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은 전체 냉방이 어려운 고온의 산업현장, 공장 등에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에어컨과는 달리 실외기와 실내기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따라서 고온의 작업환경, 실외에서 손쉽게 전원 연결로 필요한 장소에 냉방이 가능하다. 에어렉스 산업용 에어컨은 고정 장치가 부착된 우레탄 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편리하며, 적재적소 부분 냉방&집중 냉방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손쉽게 돌려서 분리가 가능한 고퀄리티의 댐퍼 베이스와 강력한 성능의 송풍팬을 장착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추고 있다. 산업용 에어컨은 산업현장, 사무실, 상가, 공장 등에서 적합한 냉난방 제품으로 기존 고정형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이동이 불가능한 단점을 보완하며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에어렉스 측의 설명에 따르면 동종업계에서 칼로리미터(열량 측정기) 설비를 도입해 산업용 에어컨 부분 국내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구소를 운영해 제품 당사 고유 개발부터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으며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되는 모든 제품들은 ISO9001설계 요건에 맞게 제품설계 및 생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완벽을 추구하는 품질 관리도 이뤄지고 있다.



에어렉스 관계자는 “에어렉스 산업용 에어컨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국가에도 수출되고 있으며 각 국가의 안전 규격을 획득해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에어렉스 냉방 기기는 에어렉스 몰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수냉식과 공냉식 제품 모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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