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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모습.(사진제공=합천군청) |
경남 합천읍(읍장 이재학)은 11일 읍사무소 2층 읍장실에서 위원 15명과 자원봉사회 회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학, 민간위원장 노상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공모사업으로 시행중인 ‘중장년층 행복가꾸기 특화사업’의 계획변경 및 중간점검 실시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고, 협의체 기능 강화 및 고위험 정신질환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노상도 민간위원장은 “중장년층 행복가꾸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학 공공위원장은 “이렇게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지역을 복지를 위해 애쓰는 만큼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