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6-11 21:00
백승호의 선발에 백승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벤투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백승호를 중앙 미드필더로 내세운 4-1-3-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여기서 백승호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게 됐는데 이날 경기는 백승호가 소집된 이후 4번째 만에 치르는 A매치 데뷔전으로 선발이다.
백승호는 지난 3월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백승호는 벤치에서 볼리비아,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에 백승호는 소집 당시 "내가 열심히 하면 데뷔 기회는 올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 바 있고 실제로 선발됐다.
백승호 선발에 백승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백승호는 1997년생으로 23세이며 187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백승호의 연봉은 10~20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