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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양파 농가일손 도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6-17 14:57

일손돕기에 참여한 사람들 모습.(사진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농번기에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일손돕기는 17일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및 밭 정리로 진행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시청, 외서면사무소 직원, 외서농협, 외서향우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15년부터 농촌 봉사활동을 매년 2회 이상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집수리, 환경 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감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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